오늘 주일 예배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위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

사람이 답답할 때에는 찬양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

요즘 목사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는 예배였습니다

자! 우리교회가 이렇게 원로목사님 모시고 6개월을 갈 것인가요?

아니면 완전 새로운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할까요?

이 둘중에 우리교회는 선택해야 합니다.

예배후 남선교회 회장님이 나오셔서 서명 받는 요지를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하시겠다는 언급이 없었습니다. 교회 임원진에서는 어떤 설명도 없습니다. 장로님들은 벙어리가 되셨습니다. 이 모두가 방향이 없기 때문입니다. 방향을 주십시요 교인들에게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.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.